[부산소식]신세계 센텀시티, LG전자 프리미엄샵 리뉴얼 오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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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20일 백화점 7층에서 새단장을 마무리한 LG전자 프리미엄샵을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새 단장을 통해 LG전자 프리미엄샵은 기존 230㎡(70평)에서 310㎡(95평)로 규모를 확장했다.
특히 LG전자 판매 대명장 2명과 판매명장 4명으로 구성된 매니저들이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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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20일 백화점 7층에서 새단장을 마무리한 LG전자 프리미엄샵을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새 단장을 통해 LG전자 프리미엄샵은 기존 230㎡(70평)에서 310㎡(95평)로 규모를 확장했다. 더불어 시그니처 전용관을 조성해 제품 진열 공간을 확충하고, 컨설팅룸을 통해 고객 상담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LG전자 판매 대명장 2명과 판매명장 4명으로 구성된 매니저들이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이 매장은 오픈 기념으로 다품목 구매 시 최대 675만원 상품권 증정(특정 모델과 조건에 한함) 혜택을 비롯해 웨딩, 신규, 입주, 이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부경대 학생들, 해양수산 일자리 아이디어 제안대회 대상
국립부경대학교는 신채은(해양생산관리학부)·손정민(해양수산경영학과) 석사과정생팀이 '2024 해양수산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민 아이디어 제안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팀은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올 1월부터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 어구보증금 제도를 바탕으로 일자리 및 서포터즈 창출 아이디어를 제안해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을 차지했다.
또 양식응용생명과학전공 4학년 박상민 학생과 인천대 김윤희, 충북대 정유미 학생 등으로 구성된 팀이 부산 북항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모두 고려한 관광형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운영 방안을 제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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