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청년 활력 수당 지원 사업 만족도 97%

[전주MBC 자료사진]

도내 청년을 지원하는 '함성패키지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7월부터 한 달여간 대표적 청년 활력 수당 지원 사업인 '청년 함성패키지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570여 명 가운데 97%인 550여 명이 사업을 주변에 추천하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함성패키지 사업'은 구직자에게 월 50만 원씩을 6개월 동안 지원하는 활력 수당과 월 30만 원씩을 1년간 지원하는 재직자 수당, 그리고 적금의 두 배를 지원하는 두 배 적금 사업 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