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모두가 행복한 일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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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일하고 싶은 산림청, 그레이트 워크 플레이스(Great Work Place)'로 나아가기 위해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개선하는 혁신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산림청은 '그레이트 워크 플레이스 만들기'를 지향하는 목표로 설정하고, 꾸준히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이어온 결과 2년 연속(2022~2023년) '정부 혁신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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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일하고 싶은 산림청, 그레이트 워크 플레이스(Great Work Place)’로 나아가기 위해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개선하는 혁신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7월 취임한 임상섭 산림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세대의 차이를 넘어 하나의 팀으로 화합해 더욱 일 잘하고 신뢰받는 산림청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업무절차 개선 △행정협업 △지식 행정 △공간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 5개 분야에 추진해 나갈 13가지의 세부과제를 설정했다.
일하는 방식 개선의 대표적인 과제로는 △산림 디지털 업무 기반(플랫폼) 구축 △산림재난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범부처 협력 강화 △철저한 산림 안전관리를 위한 정보 중심의 지식 행정 △온 국민이 누리는 산림 분야 공간혁신 등이 있다.
산림청은 ‘그레이트 워크 플레이스 만들기’를 지향하는 목표로 설정하고, 꾸준히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이어온 결과 2년 연속(2022~2023년) ‘정부 혁신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산림행정의 디지털 대전환과 공직 내 세대교체 등 시대변화에 빠르게 발맞춰 최적의 업무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모든 직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기관장으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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