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익은 사람 되고파"…차주완, 특별 화보+인터뷰 공개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2024. 9. 19.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주완의 특별한 색깔이 베일을 벗었다.

프렌치 감성 매거진 '로피시엘 YK 에디션'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차주완과 함께한 2024 가을/겨울호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인 차주완은 부드러운 소년미와 시크한 남성미가 공존하는 면모로 팬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차주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로피시엘 YK 에디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로피시엘 YK 에디션'

배우 차주완의 특별한 색깔이 베일을 벗었다.

프렌치 감성 매거진 '로피시엘 YK 에디션'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차주완과 함께한 2024 가을/겨울호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인 차주완은 부드러운 소년미와 시크한 남성미가 공존하는 면모로 팬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카메라 앞에 선 차주완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한 눈빛과 포즈로 한계 없는 소화력을 입증했다. 풍부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각 스타일에 맞는 무드를 감각적으로 그려낸 점이 인상적이다.

화보와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차주완은 사람들이 자신을 어떤 배우로 봐주길 바라는지에 대한 물음에 "믿고 보는 배우"라고 답했다. 차주완은 "갈 길이 멀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래도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더 깊은 연기를 할 수 있는, 잘 익은 사람이자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차주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로피시엘 YK 에디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차주완은 에스파 'Thirsty'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글로벌 OTT 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을 통해 복잡한 청춘의 내면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영화 '빅토리'를 통해 매사 자신감 넘치는 축구 선수로 활약하며 착실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