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와 가장 잘 맞아” 화사 ‘유랑단’ 끈끈한 우정 공개 (라스)

장정윤 기자 2024. 9. 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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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가수 화사가 ‘댄스 가수 유랑단’ 멤버 중 이효리와 가장 잘 맞는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2회에는 김창옥,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화사는 “딱히 동료 친구들이 많은 편이 아니다. 오히려 선배님, 언니들이 곁에서 많이 지켜주신다. 정화 선배님이나 효리 선배님, 완선 선배님, 보아 언니가 연락이 자주 온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댄스 가수 유랑단’의 멤버들과 종종 만나냐고 물었다.

MBC ‘라디오스타’



이에 화사는 “최근에도 정화 선배님이 ‘화사 뭐해?’라고 연락왔다. 보아 언니랑 셋이서 술 한잔 하는데 끝은 항상 만취돼서 마지막에 ‘꼭 클럽 한번 가자’고 하고 끝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화사는 ‘댄스 가수 유랑단’ 멤버 중 가장 잘 맞는 사람에 대해 “그건 이효리 선배님”이라고 답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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