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응급의료 여전히 녹록지 않아...긴장 놓지 말아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와 지자체에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응급 의료와 비상 진료 체계를 차질 없이 가동하는 데 모든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9일) 국무회의에서 추석 연휴는 끝났지만, 응급의료 상황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추석 연휴 기간 우려했던 응급실 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면서, 환자 곁을 지켜준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와 지자체에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응급 의료와 비상 진료 체계를 차질 없이 가동하는 데 모든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9일) 국무회의에서 추석 연휴는 끝났지만, 응급의료 상황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추석 연휴 기간 우려했던 응급실 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면서, 환자 곁을 지켜준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또, 이번 연휴 응급실 방문 환자 가운데 특히 경증환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자신보다 더 아픈 이웃에게 응급실을 양보한 시민의식에도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곽튜브, 교육부 광고도 내려갔다..."오만하고 잘못된 판단" 재차 사과
- 인스타그램 '청소년 보호 기능' 도입...한국은 1월부터 [앵커리포트]
- '삐삐'에 이어 무전기도 연쇄 폭발...400여 명 사상
- 중국 쓰촨 토석류...푸바오 머무는 워룽 기지 폐쇄
- [자막뉴스] 전 차로 '통행 불가'에 극심한 정체...도로에 갇힌 차량들
- 여자 화장실 몰래 촬영하던 20대 남성 덜미...피해자가 현장서 붙잡아
- [날씨] 오늘 중부·호남 가을비…내일부터 찬 바람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2027년 대선 전 확정 여부 '관건'...공방 치열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