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내가 다이어트의 퀸, 15kg 뺐다” (라디오스타)

가수 겸 화가 솔비. 사진|다이어트 브랜드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가수 솔비가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알렸다.

솔비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지난 출연 때 난자 냉동 관련 시술 때문에 체중이 평소에 비해 늘어난 상태였다. 그런데 살이 많이 빠져서 많은 분들이 놀라고 있다. 어떤 관리를 했냐”는 질문을 받았다.

솔비. 사진 | 스포츠서울 DB

이어 “지난번에 나왔을 때는 호르몬 주사 맞아서 체중이 증량되고 부어서 나왔다. 지금은 시술이 끝났다”라며 “운동도 하고 또 40대가 되면서 변화를 주고 싶었다. 30대에 화가로서 작업에 집중했다면 40대의 출발은 나라는 사람에게 집중해 보자는 생각에서 세 달 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솔비. 사진 | ‘라디오스타’ 캡처

솔비는 “18kg 감량해서 거의 데뷔 때 몸무게다. 제가 다이어트계에서 거의 퀸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