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 '청원생명쌀' 2회 연속 저탄소 농산물 인증

박재원 기자 2024. 9. 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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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지역 대표 농산물 '청원생명쌀'이 2022년에 이어 2회 연속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농업기술원의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은 저탄소 농업기술로 생산한 친환경‧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농축산물에 2년간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국가 제도다.

올해 저탄소 인증마크를 획득한 청원생명쌀 재배면적은 1103㏊로 쌀 분야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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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2년간 인증마크 부여
청원생명쌀.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역 대표 농산물 '청원생명쌀'이 2022년에 이어 2회 연속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농업기술원의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은 저탄소 농업기술로 생산한 친환경‧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농축산물에 2년간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국가 제도다. 파종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서 배출하는 탄소 평균량을 따져 기준치에 밑돌면 인증받을 수 있다.

올해 저탄소 인증마크를 획득한 청원생명쌀 재배면적은 1103㏊로 쌀 분야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다.

청원생명쌀은 우렁이 등 친환경 농법과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로 올해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20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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