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친자' '시니어'를 잡아라...신세계백화점 하반기 골프페어

김민우 기자 2024. 9. 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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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20일부터 29일까지 하반기 골프페어를 연다.

'신세계 골프페어'는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대규모 골프 축제다.

이번 하반기 행사는 지난해보다 물량을 25% 가량 늘리고 기존에 진행했던 골프페어 행사보다 최대 할인율을 10%p 가량 높였다.

우수 로컬 업체인 '스폴'과 신세계백화점이 협업해 국내 파크골프 클럽 1위 브랜드인 '브라마'를 들여와 클럽 전시와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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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20일부터 29일까지 하반기 골프페어를 연다.

'신세계 골프페어'는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대규모 골프 축제다. 골프웨어와 용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하반기 행사는 지난해보다 물량을 25% 가량 늘리고 기존에 진행했던 골프페어 행사보다 최대 할인율을 10%p 가량 높였다.

소위 '골친자'(골프에 미친 자)로 불리는 팬덤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퍼포먼스 클럽을 단독으로 선보이고 피팅데이를 통해 전문 피터와 함께 하는 클럽 피팅과 시타회, 원포인트 레슨, 골프볼 커스터마이징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진행한다.

또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니어 골프 시장을 겨냥해, '파크 골프' 팝업스토어도 진행된다. 우수 로컬 업체인 '스폴'과 신세계백화점이 협업해 국내 파크골프 클럽 1위 브랜드인 '브라마'를 들여와 클럽 전시와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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