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오라이~!' 신예은, 버스 안내양 된다..'백번의 추억' 女주인공

이승훈 기자 2024. 9. 19.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예은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9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신예은은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가제)에 캐스팅된 것으로 확인됐다.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버스 안내양이었던 두 여자의 빛나는 우정과 엇갈린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두 사람이 '백번의 추억'에서 환상적인 케미를 뽐내며 완벽한 워맨스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신예은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신예은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9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신예은은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가제)에 캐스팅된 것으로 확인됐다.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버스 안내양이었던 두 여자의 빛나는 우정과 엇갈린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두 여자에게 운명일 수 밖에 없었던 한 남자의 애틋한 첫사랑과 찬란할 수밖에 없었던 빛나는 청춘들의 멜로, 성장, 휴먼, 코미디를 담았다.

극중 신예은은 청아 운수에 혜성처럼 나타난 끼도, 흥도 많은 버스 안내원 서종희 역을 연기한다. 서종희는 불우한 가정 환경에서 탈출을 꿈꾸며 청아 운수에 정착, 인생의 베스트 프렌드인 고영례를 만나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고독한 청춘에서 성장하게 되는 캐릭터다.

앞서 고영례 역은 김다미가 제안을 받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알려진 바. 두 사람이 '백번의 추억'에서 환상적인 케미를 뽐내며 완벽한 워맨스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백번의 추억' 연출은 JTBC '서른, 아홉' 김상호 PD, 각본은 tvN '일타 스캔들' 양희승 작가가 맡았다. 제작은 SLL이 나선다.

신예은은 10월 12일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에 출연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