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식] 삼봉마을에 광천천 보행로 조성

김소연 2024. 9. 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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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은 광천읍 삼봉마을에 17억원을 투입해 1.4㎞, 폭 2m의 광천천 보행로를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구간은 그동안 보행자 도로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곳이다.

삼봉마을은 찔레꽃 노래로 유명한 장사익 선생의 고향으로, 군이 하천변에 찔레꽃을 심어 5월이면 만개한다.

정희채 군 도시재생과장은 "주민들이 광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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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천 보행로 [홍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충남 홍성군은 광천읍 삼봉마을에 17억원을 투입해 1.4㎞, 폭 2m의 광천천 보행로를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구간은 그동안 보행자 도로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곳이다.

보행로는 일반 보행로 630m와 데크길 770m로 구성됐다.

삼봉마을은 찔레꽃 노래로 유명한 장사익 선생의 고향으로, 군이 하천변에 찔레꽃을 심어 5월이면 만개한다.

정희채 군 도시재생과장은 "주민들이 광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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