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조선소서 2천t급 해상크레인선 불…화재대응 1단계
신정철 기자 2024. 9. 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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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8시58분께 경남 통영시 도남동의 한 조선소 내 계류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날 도남동 A조선소 내 계류선박에서 불이 났다.
선내에 인원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통영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통영해경은 주변에 통항중인 선박에 대해서도 안전관리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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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19일 오전 8시58분께 경남 통영시 도남동의 한 조선소 내 계류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날 도남동 A조선소 내 계류선박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2000t급 해상크레인선 B호의 우현 측에서 발생했다. 선내에 인원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통영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통영소방서는 화재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통영해경은 주변에 통항중인 선박에 대해서도 안전관리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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