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삶 조명' 부산청년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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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살아가는 청년의 삶을 조명하는 '부산청년주간'이 21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청년공간 곳곳에서 열린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청년들이 직접 참여한 올해 행사는 '부산청년 라이프스타일 이야기캠프'를 주제로 다룬다.
21일 밀락더마켓에서 열릴 청년의 날 개막식에는 시의 지원을 받은 청년 작곡가, 연출가, 공연팀들이 참여해 자신의 삶을 아름다운 곡조로 풀어내며 '청년의 삶과 이야기'를 뮤지컬에 담아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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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살아가는 청년의 삶을 조명하는 ‘부산청년주간’이 21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청년공간 곳곳에서 열린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청년들이 직접 참여한 올해 행사는 ‘부산청년 라이프스타일 이야기캠프’를 주제로 다룬다. 표어는 ‘큰 울림’으로 정했다. 21일 밀락더마켓에서 열릴 청년의 날 개막식에는 시의 지원을 받은 청년 작곡가, 연출가, 공연팀들이 참여해 자신의 삶을 아름다운 곡조로 풀어내며 ‘청년의 삶과 이야기’를 뮤지컬에 담아 전파한다. 이후 청년들의 고민과 삶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와 ‘청년 교류 파티’가 펼쳐진다. 22일부터는 청년 창업가와 만나는 ‘창업자득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청년 미술 전람회·독립영화 상영회·가요제 등이 펼쳐진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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