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도 오물풍선 살포한 북한… 수도권에 30여개 낙하

장동규 기자 2024. 9. 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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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추석연휴에도 살포했다.

이로 인해 경기북부 및 서울 지역에 30여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8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또 다시 쓰레기 풍선을 부양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달 들어 지난 4~8일과 11일, 14~15일 풍선을 날렸고, 사흘 만인 이날 다시 풍선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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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18일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사진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정관 인근에 북한이 살포한 오물풍선 잔해가 떨어져 있는 모습. /사진=뉴스1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추석연휴에도 살포했다. 이로 인해 경기북부 및 서울 지역에 30여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8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또 다시 쓰레기 풍선을 부양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달 들어 지난 4~8일과 11일, 14~15일 풍선을 날렸고, 사흘 만인 이날 다시 풍선을 띄웠다.

북한은 지난 18일 오전 6시50분쯤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도 수 발 발사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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