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생명쌀, 저탄소 농축산물 2회 연속 획득

임선우 기자 2024. 9. 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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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지역 브랜드 농산물인 '청원생명쌀'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은 저탄소 농업기술로 재배·생산한 친환경・GAP인증 농산물에 2년간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1212개 농가, 1103㏊ 규모로 계약 재배되는 청원생명쌀은 2022년에 이어 2회 연속 전국 최대규모 재배단지로 인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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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역 브랜드 농산물인 '청원생명쌀'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은 저탄소 농업기술로 재배·생산한 친환경・GAP인증 농산물에 2년간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1212개 농가, 1103㏊ 규모로 계약 재배되는 청원생명쌀은 2022년에 이어 2회 연속 전국 최대규모 재배단지로 인증됐다.

올해 '20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는 농산물/쌀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청원생명쌀은 GAP인증, 우렁이농법 등 친환경 농법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 쌀로 평가받고 있다"며 "명품쌀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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