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증권사 잇단 분석리포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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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저작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최근 증권사 분석 리포트에 잇따라 언급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또 음원 저작권료 징수 시점과 배분 시점이 수개월의 차이를 갖는 점에 주목하고, 이를 통해 저작권료나 음악증권의 가격 상승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뮤직카우 모델을 이용해 음악증권에 대한 투자 적정성 판단이 가능하다 봤다.
뮤직카우는 지난달 한화투자증권이 발표한 산업분석 보고서 '낯선 조각 투자, 쉽게 풀어보기'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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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수익배당금 발생” 긍정 평가
19일 뮤직카우에 따르면 키움증권 리서치센터는 지난 11일 뮤직카우의 음악수익증권 가치산정 방법에 집중한 ‘음악 비금전 신탁수익증권 밸류에이션 방법론’ 리포트를 내놨다.
보고서는 음원 저작권의 꾸준한 현금 흐름 특성을 고려하면 긍정적으로 투자 검토가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또 음원 저작권료 징수 시점과 배분 시점이 수개월의 차이를 갖는 점에 주목하고, 이를 통해 저작권료나 음악증권의 가격 상승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뮤직카우 모델을 이용해 음악증권에 대한 투자 적정성 판단이 가능하다 봤다. 보고서는 음악증권에 대해 “현재 뮤직카우가 매달 3~5개의 음악증권을 발행하며 기반을 마련하는 만큼 토큰증권(STO) 법제화 전 뮤직카우를 중심으로 한 발행 사례와 데이터가 충분히 축적되면 기준이 체계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뮤직카우는 지난달 한화투자증권이 발표한 산업분석 보고서 ‘낯선 조각 투자, 쉽게 풀어보기’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보고서는 god ‘왜’에 대해 “최근 가격 변동성이 높지 않아 큰 매매차익이 발생하기보다는 안정적인 수익배당금이 발생할 수 있는 음원”이라고 밝혔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더 좋은 기초 자산 확보와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투자 정보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시장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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