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수시모집 경쟁률 19.58대1

문효민 인턴 기자 2024. 9. 19.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대(총장 엄종화)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에 3만1663명이 지원해 평균 19.5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자 3만554명에 비해 1109명이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 신설한 자유전공학부는 223명 모집에 3472명이 지원해 15.57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원자 약 3만 명, 지난해보다 약 1천 명 증가
세종대 전경 (제공=세종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세종대(총장 엄종화)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에 3만1663명이 지원해 평균 19.5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자 3만554명에 비해 1109명이 증가한 수치다.

주요 전형 중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은 지난해 경쟁률 7.37대1에서 증가한 13.07대1로 마감했다.

특히 올해 신설한 자유전공학부는 223명 모집에 3472명이 지원해 15.57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올해 논술우수자 전형은 39.23대1로, 인문계열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84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자연계열에서는 건축학과가 41.63대1로 가장 높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