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대양고, '2024년 신기술 체험 캠프' 성료

권태혁 기자 2024. 9. 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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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 일학습병행공동훈련센터가 지난 10일 교내 산학관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인 대양고등학교와 '2024년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활성화를 위한 신기술 체험 캠프'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대양고 도제반 3학년 15명과 도제교육부장, 담당 교사 등이 참석했다.

김창동 일학습병행공동훈련센터장은 "신기술 체험 캠프는 신기술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꼭 필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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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신기술 체험 캠프'에 참석한 대양고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동의과학대

동의과학대학교 일학습병행공동훈련센터가 지난 10일 교내 산학관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인 대양고등학교와 '2024년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활성화를 위한 신기술 체험 캠프'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대양고 도제반 3학년 15명과 도제교육부장, 담당 교사 등이 참석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AI를 이용한 작사·작곡 △VR체험 △태양광 로봇 만들기 등 다양한 실습으로 구성됐다.

대양고 학생들은 "전자 관련 직무의 발전으로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을 배웠다"며 "미래 직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금 배우는 4차 산업 관련 직무를 더욱 발전시키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창동 일학습병행공동훈련센터장은 "신기술 체험 캠프는 신기술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꼭 필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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