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흠 영남대 교수,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수상

2024. 9. 19.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남대는 최근 건축학부 조영흠 교수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4 녹색건축한마당'에서 녹색건축 시장 활성화 부문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녹색건축 정책, 기술 및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조영흠 교수는 국내외 건물 운영 및 유지관리 전문가로서 녹색건축물 관련 연구를 선도하고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 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녹색건축물 시장 활성화에 힘써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남대 건축학부 조영흠 교수.[영남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는 최근 건축학부 조영흠 교수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4 녹색건축한마당'에서 녹색건축 시장 활성화 부문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녹색건축 정책, 기술 및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조영흠 교수는 국내외 건물 운영 및 유지관리 전문가로서 녹색건축물 관련 연구를 선도하고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 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녹색건축물 시장 활성화에 힘써왔다.

또 대구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과 녹색건축물 조성계획 수립에도 참여해 지역 녹색건축물 정책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친환경 및 녹색건축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국외 선진 기술 습득하고 연구에 매진해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등 녹색건축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조 교수는 대한건축학회와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를 비롯한 다양한 학회의 임원 활동, 국책연구과제 수행, ISO(국제표준화기구) 위원 참여와 국제학술지 편집위원 활동 등으로 지역을 넘어 국내외에서 건축환경·설비분야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