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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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4일까지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창우 경남도 세정과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상남도에 기부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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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 통해 답례품 외 추가 기념품 증정
경남도는 24일까지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중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가까운 농협은행을 통해 ‘경남도청’에 10만원 이상을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추첨에 응모된다.
도는 기부자 중 20명을 추첨해 답례품 외 3만원 상당의 표고버섯 선물 세트를 특별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서창우 경남도 세정과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상남도에 기부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13일 창원중앙역에서 추석 명절맞이 고향 방문 귀성객을 대상으로 경남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 많은 국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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