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년축제 '청년이 청년에게'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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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오는 21일 근대역사박물관 대형주차장일원에서 제5회 청년의 날 행사로 '젊음으로 가득한 청년들이 바라던 하루'를 주제로 청년축제 '청년이 청년에게'를 개최한다.
군산시는 이번 청년축제는 청년 감독을 주축으로 기획부터 운영 참여까지 축제 구성 전반을 청년들이 맡아서 만들어가는 청년주도 청년 중심 행사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 부대행사로 입사지원 컨설팅과 외국인 주민 인식개선 캠페인, 페스티벌 메이크업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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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오는 21일 근대역사박물관 대형주차장일원에서 제5회 청년의 날 행사로 '젊음으로 가득한 청년들이 바라던 하루'를 주제로 청년축제 '청년이 청년에게'를 개최한다.
군산시는 이번 청년축제는 청년 감독을 주축으로 기획부터 운영 참여까지 축제 구성 전반을 청년들이 맡아서 만들어가는 청년주도 청년 중심 행사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군산 새만금 댄스 페스티벌과 댄스공연 토크쇼 그리고 가수 케이시 고유진 체리필터의 무대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부대행사로 입사지원 컨설팅과 외국인 주민 인식개선 캠페인, 페스티벌 메이크업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군산시 신원식 부시장은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주체가 돼 심혈을 기울였다"며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마음껏 공감하고 함께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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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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