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마을별 종합지도 제작'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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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최근 '2024 충남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 사업'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토지행정 시책 구상 토론회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돼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최신 항공사진에 △지번·지목 △지적도 △마을 고유 지명 △도로명 등 정보를 담은 종합지도를 만들어 각 마을회관에 설치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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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최근 '2024 충남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 사업'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토지행정 시책 구상 토론회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돼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최신 항공사진에 △지번·지목 △지적도 △마을 고유 지명 △도로명 등 정보를 담은 종합지도를 만들어 각 마을회관에 설치하는 사업이다.
도는 해당 사업이 △마을 공동체에 주민 소통을 지원하고 활기를 불어넣는 점 △토지 관련 정보 접근 편의성을 높인 점 △직불금 신청 등에 참고 자료로 활용 가능한 점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도는 지난해에는 도내 7개 군을 대상으로 사업을 우선 진행해 △부여 437개 △홍성 350개 △예산 315개 △서천 315개 등 총 2047개 마을지도를 제작, 각 마을회관에 설치했다.
올해는 7개 시 2919개 마을지도 제작을 추진 중으로 8월 말 기준 △당진 286개 △보령 265개 △계룡 46개 등 총 600개 마을회관에 지도를 설치했다.
나머지 2300여 개 마을지도 제작·설치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임택빈 도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도 기관이 보유한 각종 공간정보를 도민 입장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봐 도민 편의 증진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면서 "올해 추진 중인 시 사업도 조속히 마무리해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더 나은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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