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소셜 북 파티 '북스앤더시티'…집착서점×김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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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는 오는 27일 소셜 북 파티 '북스앤더시티'를 경복궁 인근 카페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북스앤더시티는 책과 소통을 주제로 한 독서 파티로 독자들이 작품을 매개로 소통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김주혜 작가 이야기를 통해 용기와 사랑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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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교보문고는 오는 27일 소셜 북 파티 '북스앤더시티'를 경복궁 인근 카페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교보문고와 다산북스가 주최하는 소셜 북 파티는 기존 독서 모임과 달리 책과 작가를 매개로 한 감상 공유 및 자유로운 네트워킹이 어우러진 새로운 북 이벤트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작은 땅의 야수들'을 쓴 김주혜 작가와 함께 '사랑과 용기'를 주제로 쌍방향 소통을 진행한다.
사회는 책 유튜버 '집착서점'이 맡는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북스앤더시티는 책과 소통을 주제로 한 독서 파티로 독자들이 작품을 매개로 소통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김주혜 작가 이야기를 통해 용기와 사랑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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