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젊은이 다 모여라" 21일 청년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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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청년의 날을 맞아 21일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19일 시는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2024 서산시 청년의 날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시 청년정책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청년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민관이 함께 구성한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완섭 시장은 "청년의 날 행사가 우리시 청년들이 공감하고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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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회원 의견 반영 다채로운 행사 펼쳐질 예정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청년의 날을 맞아 21일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19일 시는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2024 서산시 청년의 날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은 국무조정실청년정책추진단이 2020년 8월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9월 셋째 토요일로 지정했다.
시가 주최하고 시 청년정책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청년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민관이 함께 구성한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청년 오케스트라 '트라움콰르텟'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 정책 유공자 표창, 청년학교 물품 기탁식 등이 진행된다.
이어 난타, 비보이 댄스, 고전 검술 시범, 색소폰 연주 등 문화예술단체의 식후공연이 펼쳐지고 천연비누 만들기, 이색복장 체험, 퍼스널 컬러 찾기 등 10여 종의 다양한 체험 행사도 실시된다.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는 가족사진 촬영 행사도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진다.
이완섭 시장은 "청년의 날 행사가 우리시 청년들이 공감하고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역 청년 42명으로 발대해 청년 관련 정책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등 청년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 창구다.
시 조례상 서산에서 청년이라함은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사람을 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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