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오늘(19일) 현역 만기 전역…복귀 타진

배우 남주혁이 돌아온다.

남주혁은 19일 군 복무를 마치고 현역 만기 전역한다.

지난해 3월 2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남주혁은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육군 제32사단 군사경찰대에 배치 돼 육군 내 질서 유지·수사·집행 등을 담당하며 현역 복무를 이어왔다.

입대 후 디즈니+ '비질란테'가 공개되면서 군백기를 최소화 하기도 한 남주혁은 전역 전부터 차기작 물망 소식이 전해지는 등 쉼 없는 활동으로 빠른 복귀를 타진할 전망이다.

남주혁은 현재 액션 시대극 '동궁'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작품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온갖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하게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다크 판타지로 소개된다. 남주혁 외 노윤서 조승우가 함께 호흡 맞출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