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법정 출두한 하비 와인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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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미국의 영화 제작자였던 하비 와인스틴이 뉴욕의 한 법정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와인스틴은 여배우 지망생과 TV 프로덕션 보조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미투 운동'을 촉발시킨 인물이다.
그는 2020년 뉴욕주 1심 재판에서 징역 23년형을 선고받았고 2심에서도 같은 형이 유지됐다.
다만 와인스틴은 2004~2013년 베벌리힐스에서 5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2022년 캘리포니아에서 징역 16년형을 선고받아 형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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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로이터=뉴스1) 김지완 기자 = 18일(현지시간) 미국의 영화 제작자였던 하비 와인스틴이 뉴욕의 한 법정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와인스틴은 여배우 지망생과 TV 프로덕션 보조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미투 운동'을 촉발시킨 인물이다. 그는 2020년 뉴욕주 1심 재판에서 징역 23년형을 선고받았고 2심에서도 같은 형이 유지됐다. 그러나 지난 4월 뉴욕주 대법원은 유죄 판결을 뒤집었다. 다만 와인스틴은 2004~2013년 베벌리힐스에서 5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2022년 캘리포니아에서 징역 16년형을 선고받아 형을 살고 있다. 2024.09.18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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