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함양군지부,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행복 미(米)밥차’ 운영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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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함양군지부(지부장 노춘석)는 12일 지리산함양시장 앞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행복 미(米) 밥차'를 운영해 군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함양군 진병영 군수, 함양군의회 김윤택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이금순 함양지부장 등이 참여했으며 주먹밥 200인분과 식혜를 나눠주며 추석 장을 보러온 군민들에게 아침밥 먹기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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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에게 주먹밥 등 200인분 나눠줘
NH농협 경남 함양군지부(지부장 노춘석)는 12일 지리산함양시장 앞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행복 미(米) 밥차’를 운영해 군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함양군 진병영 군수, 함양군의회 김윤택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이금순 함양지부장 등이 참여했으며 주먹밥 200인분과 식혜를 나눠주며 추석 장을 보러온 군민들에게 아침밥 먹기를 홍보했다.
‘행복 미(米) 밥차’는 농협이 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우리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밥차’ 릴레이 캠페인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추석 성수품 수급 현황 점검을 위해 함양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밥차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진 군수는 “농협으로의 물량 쏠림과 판매부진에 따른 재고부담이 심화되면서 산지쌀값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하며 쌀값 안정화을 위해서도 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춘석 지부장은 “우리 쌀의 영양학적 장점을 알리고 쌀소비 활성화을 위해 군민들에게 아침밥을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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