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차장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영재 기자 2024. 9. 19.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1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4분께 제주시 화북1동의 한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차 화재 전용 진압장비인 이동식 소화수조를 설치해 40분만에 완진에 성공했다.
충전기와 인접 차량 1대가 일부 불에 타 69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전소 등 690만원 재산피해…40분만에 진화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1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4분께 제주시 화북1동의 한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차 화재 전용 진압장비인 이동식 소화수조를 설치해 40분만에 완진에 성공했다.
이 불로 전기차가 전소됐다. 충전기와 인접 차량 1대가 일부 불에 타 69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