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유례없는 가을 더위, 서울 폭염경보…중국 향하는 태풍
<출연 : 김동혁 연합뉴스TV 기상전문기자>
추석 연휴 내내 날이 너무 뜨거웠습니다.
역대 가장 늦은 폭염과 열대야가 연일 계속됐는데요.
서울에선 지난 10일에 이어서 역대 두 번째 9월 폭염 경보도 발령됐습니다.
완연한 가을은 언제쯤 오는 건지,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날씨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현재 폭염 특보 상황은 어떻습니까? 서울에서는 폭염경보가 다시 내려졌다고요?
<질문 2> 열대야도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밤사이에도 서울을 포함해서 밤더위가 심했다고요?
<질문 3> 9월 중순에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난 기록이 있는지, 이맘때 날씨가 왜 이렇게 더운 건지 궁금합니다. 원인이 뭔가요?
<질문 4> 이제 추석 연휴도 끝났고 주말부터는 9월 하순에 들어가는데요. 대체 이번 늦더위의 끝은 언제일까요?
<질문 5> 이렇게 긴 이례적인 폭염을 누그러트릴 정도라면, 이번 비가 굉장히 강하게 올 것 같은데요. 어느 정도 비가 내릴까요?
<질문 6> 중국은 연일 태풍으로 비상입니다. 75년 만의 최대 태풍인 '버빙카'가 상하이를 강타했는데, 뒤이어 발생한 태풍도 중국을 향하고 있다고요?
<질문 7> 태풍이 연일 한반도 남쪽을 지나서 중국을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태풍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지, 또 앞으로의 태풍 전망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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