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웰컴·비즈니스센터 인천 송도에 다음달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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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재외동포 지원기관인 '웰컴센터'와 '한인비즈니스센터'를 다음 달 18일 송도국제도시에 연다고 밝혔습니다.
웰컴센터에서는 인천시 공무원들이 근무하며 재외동포들에게 주거와 의료, 관광, 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웰컴센터 안에 설치될 비즈니스 센터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사업 정보 제공과 투자 상담, 경제인 인맥 구축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인천시는 다음 달 센터 개소식에서 '재외동포 방문의 해'를 선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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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재외동포 지원기관인 '웰컴센터'와 '한인비즈니스센터'를 다음 달 18일 송도국제도시에 연다고 밝혔습니다.
두 센터는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이 입주해 있는 부영송도타워 30층에 들어서며, 현재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웰컴센터에서는 인천시 공무원들이 근무하며 재외동포들에게 주거와 의료, 관광, 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웰컴센터 안에 설치될 비즈니스 센터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사업 정보 제공과 투자 상담, 경제인 인맥 구축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인천시는 다음 달 센터 개소식에서 '재외동포 방문의 해'를 선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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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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