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말리다 뇌사’ 경비원 사망…상해치사 혐의 전환

김아르내 2024. 9. 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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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아파트 주민 간에 벌어진 다툼을 말리다 20대 남성에게 폭행을 당해 뇌사 상태에 빠진 60대 경비원이 어젯밤(18일) 숨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경비원을 폭행한 20대 남성에 대해 중상해 혐의를 상해치사 혐의로 바꿔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늘(19일) 오후 부산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며,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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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아파트 주민 간에 벌어진 다툼을 말리다 20대 남성에게 폭행을 당해 뇌사 상태에 빠진 60대 경비원이 어젯밤(18일) 숨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경비원을 폭행한 20대 남성에 대해 중상해 혐의를 상해치사 혐의로 바꿔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늘(19일) 오후 부산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며,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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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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