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조선소 크레인선 불…3시간 20분 만에 완진

이형관 2024. 9. 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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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8시 55분쯤 경남 통영시 도남동 한 중소 조선소에서 계류 중이던 2천 톤급 해상 크레인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300여 명과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3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화재 당시 해상 크레인 선박에는 탑승한 선원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선박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선박 내부 기계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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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8시 55분쯤 경남 통영시 도남동 한 중소 조선소에서 계류 중이던 2천 톤급 해상 크레인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300여 명과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3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화재 당시 해상 크레인 선박에는 탑승한 선원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선박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선박 내부 기계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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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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