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 2세’와 결혼한 김민형 전 아나, 호반그룹 상무됐다

임정환 기자 2024. 9. 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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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오너 2세인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결혼한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가 호반그룹 상무로 선임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김 전 아나운서는 이달 초 호반에 입사해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 자리에 올랐다.

김 전 아나운서는 커뮤니케이션실 내 동반성장팀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업무 가운데 사회공헌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생인 김 전 아나운서는 서울여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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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인스타그램 캡처

호반그룹 오너 2세인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결혼한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가 호반그룹 상무로 선임됐다. 김 사장은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김 전 아나운서는 이달 초 호반에 입사해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 자리에 올랐다. 김 전 아나운서는 커뮤니케이션실 내 동반성장팀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업무 가운데 사회공헌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생인 김 전 아나운서는 서울여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다. 2018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20년 퇴사하고 그해 김 사장과 결혼했다. 김 전 아나운서는 ‘8 뉴스’ 주말 앵커, ‘궁금한 이야기Y’ 진행을 맡았었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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