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신한울 3·4호기 건설 허가…10년 일감 확보”

윤경재 2024. 9. 19. 10: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경상남도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신한울 3·4호기 건설 허가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2032년과 2034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두 원전 핵심 기기를 두산에너빌리티가 공급하기로 계약했다며, 189곳의 지역 원전 업계가 최소 10년의 일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