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공공 지식산업센터, 기업공간 60% 입주 신청

[KBS 창원]창원산업진흥원이 다음 달 개관 예정인 진해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의 입주 공간 60%가 채워졌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은 기업과 기관 16곳이 전체 68호실 가운데 42호실에 입주 신청을 해, 순차적으로 입주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 진해구 옛 육군대학 터에 조성된 진해 공공 지식산업센터는 남은 호실의 입주를 수시 모집합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