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학생들, 전국 과학대회서 잇따라 대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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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전국청소년과학페어와 제32회 자연관찰캠프에서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청소년과학페어에 참여한 외삼초등학교는 과학 부문에서, 대전배울초등학교, 대전송촌중학교 학생들은 융합과학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지역 학생들의 대상 수상은 3년 연속 및 대상 3팀을 배출하는 역대 최고 성과다.
전국자연관찰캠프에선 한밭초등학교 참여 학생들이 최우수상을 수상, 2년 연속 대전 학생들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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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전국청소년과학페어와 제32회 자연관찰캠프에서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청소년과학페어에 참여한 외삼초등학교는 과학 부문에서, 대전배울초등학교, 대전송촌중학교 학생들은 융합과학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지역 학생들의 대상 수상은 3년 연속 및 대상 3팀을 배출하는 역대 최고 성과다.
전국자연관찰캠프에선 한밭초등학교 참여 학생들이 최우수상을 수상, 2년 연속 대전 학생들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한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등 자기주도적 과학 탐구 활동으로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설동호 시교육감은 "학생들이 미래의 과학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과학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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