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3000명 무상코딩 교육, CJ올리브네트웍스 '창의캠프'10년 성과

황국상 기자 2024. 9. 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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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는 청소년들의 지역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중 'CJ SW(소프트웨어) 창의캠프' 수료 학생 수가 1만3000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백재민 CJ올리브네트웍스 경영지원담당은 "CJ SW창의캠프는 청소년들이 디지털 세상을 이해하고 미래의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대표 CSR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학생들에게 최신 SW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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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는 청소년들의 지역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중 'CJ SW(소프트웨어) 창의캠프' 수료 학생 수가 1만3000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국 청소년들에게 무상 코딩 교육을 지원하는 재능 기부형 프로그램인 창의캠프는 올해로 10년째 운영되고 있다.

초기에는 수도권 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나 코로나 이후 비대면 디지털 교육으로 빠르게 전환해 지역 교육 격차해소를 위해 수혜 지역을 넓혀왔다. 경기, 충청, 제주, 강원, 전남 등 현재까지 진행된 학교만 30곳이 넘는다.

창의캠프는 학생들이 보다 재미있게 코딩을 접할 수 있도록 레고를 활용한 파이썬 코딩과정으로 생활 속 사회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

올 하반기에도 CJ SW 창의캠프는 신규 지역인 제주, 세종 등지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15주간 SW 코딩 교육을 진행한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챗GPT 등을 활용한 신규 커리큘럼을 도입해 최신 IT기술을 경험하면서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백재민 CJ올리브네트웍스 경영지원담당은 "CJ SW창의캠프는 청소년들이 디지털 세상을 이해하고 미래의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대표 CSR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학생들에게 최신 SW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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