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록페스티벌 다음 달 4일 개막

[KBS 부산]국내 최장수 록 음악 축제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다음 달 4일부터 사흘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에는 국카스텐과 잔나비 등 국내외 정상급 78개 팀이 출연하며, '부락 노래자랑' 등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됩니다.

축제 기간에는 삼락생태공원 오토캠핑장, 행사장, 주요 역사를 오가는 순환버스를 운행합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