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스크린 데뷔작…'폭설', 애틋한 청춘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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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의 스크린 데뷔작 '폭설'이 애틋한 청춘을 이야기한다.
영화 '폭설'(감독 윤수익)이 다음 달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19일 스틸을 공개했다.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 분)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 분)의 사랑 이야기다.
'폭설'은 다음 달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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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한소희의 스크린 데뷔작 '폭설'이 애틋한 청춘을 이야기한다.
영화 '폭설'(감독 윤수익)이 다음 달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19일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두 소녀의 서정적이고 애틋한 감정을 담았다.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 분)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 분)의 사랑 이야기다. 솔직하지 못해서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간다.
두 소녀는 서로의 상처와 불안 속에서 성장하고 변화해 가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린다. 겨울바다를 배경으로 펼치는 이야기는 차가움 속에 따뜻한 감정을 피워낸다.
한소희와 한해인의 섬세한 연기를 따뜻한 영상미로 녹여냈다. 차가운 겨울 바다와 대비되는 따뜻한 색감으로 두 소녀의 복잡한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깊은 울림을 전달했다. 카페에서 나누는 대화, 어두운 밤 불꽃을 바라보는 모습은 두 주인공의 성장과 감정 변화를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영화의 깊은 울림을 예고했다.
관계자는 "영화는 설이와 수안이 겪는 복잡한 감정들을 온전히 전달한다"며 "'한소희와 한해인는 감정 케미로 진한 여운을 남길 에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폭설'은 다음 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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