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로젠퀴스트 개인전, 전시 기간 한 달 연장…10월31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화미술관(관장 서혜옥)은 미국 팝아트의 거장 제임스 로젠퀴스트(James Rosenquist, 1933-2017)의 개인전 '제임스 로젠퀴스트: 유니버스'를 1개월 연장해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미술관은 오는 28일 오후 3시 미술·디자인 이론가이자 역사연구자인 임근준의 전시 연계 강연 '팝아트의 실체와 다중 레이어: 제임스 로젠퀴스트와 비평적 시공간의 재탐사'를 개최하는 등 팝아트를 재발견하며, 로젠퀴스트의 작품세계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전시에 대한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세화미술관(관장 서혜옥)은 미국 팝아트의 거장 제임스 로젠퀴스트(James Rosenquist, 1933-2017)의 개인전 '제임스 로젠퀴스트: 유니버스'를 1개월 연장해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내 미술관 최초로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제작된 작가의 회화와 콜라주, 아카이브 자료를 총망라한 대규모 회고전이다.
미술관은 오는 28일 오후 3시 미술·디자인 이론가이자 역사연구자인 임근준의 전시 연계 강연 '팝아트의 실체와 다중 레이어: 제임스 로젠퀴스트와 비평적 시공간의 재탐사'를 개최하는 등 팝아트를 재발견하며, 로젠퀴스트의 작품세계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전시에 대한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세화미술관은 관람객의 이해와 감상을 돕고자 평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주말 오전 11시에 정규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말 오후 2시에는 특별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오전 11시-오후 2시)에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무료 전시를 제공한다.
ic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눈 뜨니 유부남이 내 위에"…유명 BJ 파이, 수면 상태서 성추행 당했다
- "여자가 살찌면 남자가 딴 살림" 시부 농담에 '사이다' 대응한 며느리
- 기내식서 살아있는 쥐 튀어나와 "악!"…비행기 긴급 착륙
- 가슴 드러내며 "유축기 공부"…無모자이크 영상 버젓이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
- 집에서 혼자 파마하다 머리카락 우수수…"두피가 휑해져 밖에도 못 나가"[영상]
- 빠니보틀, 욕설 DM 공개 심경 "공인·연예인 아냐…방송 미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