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궁, 프로당구 PBA 통산 4승
하성룡 기자 2024. 9. 19. 10:18
▲ 강동궁의 우승 세리머니
'헐크' 강동궁이 프로당구 PBA 통산 4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었습니다.
강동궁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2024 한가위' 결승에서 무라트 나지 초클루와 풀세트 접전을 벌여 4대 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올 시즌 개막전인 우리금융캐피탈 PBA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2승에 성공한 강동궁은 우승 상금 1억 원을 추가해 누적 상금 5억 9,400만 원을 챙겼습니다.
강동궁은 이번 시즌 4번의 투어에서 3번 결승전에 올랐고, 그 가운데 2번 우승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초클루는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했으나 강동궁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사진=PBA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냥 버리기 아까워"…문 앞에 꽁꽁 싸매 놓으면 돈 번다
- 머리 받침대에 양발 '턱'…이어폰 없이 영상 본 민폐 승객
- "반려견 소변, 물티슈 다 썼더라"…무인점포 점주 하소연
- 하늘 번쩍이더니 춤추던 남성 '쿵'…벼락 맞고도 살았다
- 한입씩 호로록, 뚜껑 열고 콸콸…매장 앞 보관대서 '충격'
- "비번 풀려던 흔적" 태블릿PC 주워 보관한 50대 무죄, 왜
- 고속도로 802번 공짜 패스…통행료 안 낸 얌체 운전 껑충
- '호출기' 수백 대 동시 폭발…"배후는 이스라엘"
- 석 달 만에 또…등교 중이던 초등생 피습에 '초긴장'
- 터널서 '수신호' 하던 40대 참변…"휴대폰 보느라 못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