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툭' 인천 골프장에 불… 조경용 나무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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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골프장에서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했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12시15분께 인천 중구 운서동 한 골프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관계자는 "담배꽁초를 부주의하게 다뤄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자세한 화재 원인이나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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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골프장에서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했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12시15분께 인천 중구 운서동 한 골프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48명과 장비 16대 등을 투입해 불이 난지 6분여 만인 오전 12시2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조경용 나무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관계자는 “담배꽁초를 부주의하게 다뤄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자세한 화재 원인이나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정성식 기자 js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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