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회 추경 682억원 증액…"현안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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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7천175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이 군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1회 추경보다 682억원(10.51%) 증가한 규모다.
주요 사업에는 군청사 보행환경 개선(30억원), 송호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24억원), 알천터 스마트팜 조성(22억원), 전통시장 광장 조성(10억원) 등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예산을 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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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군은 7천175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이 군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1회 추경보다 682억원(10.51%) 증가한 규모다.
주요 사업에는 군청사 보행환경 개선(30억원), 송호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24억원), 알천터 스마트팜 조성(22억원), 전통시장 광장 조성(10억원) 등이다.
또 지방상수도 관리(7억원), 영동·궁촌정수장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6억원), 힐링관광지 경관조성(6억원), 맞춤농업지원(5억원) 등도 포함됐다.
영동군 관계자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예산을 짰다"고 말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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