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회 추경 682억원 증액…"현안사업 추진'

박병기 2024. 9. 19.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은 7천175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이 군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1회 추경보다 682억원(10.51%) 증가한 규모다.

주요 사업에는 군청사 보행환경 개선(30억원), 송호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24억원), 알천터 스마트팜 조성(22억원), 전통시장 광장 조성(10억원) 등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예산을 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군은 7천175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이 군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영동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는 1회 추경보다 682억원(10.51%) 증가한 규모다.

주요 사업에는 군청사 보행환경 개선(30억원), 송호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24억원), 알천터 스마트팜 조성(22억원), 전통시장 광장 조성(10억원) 등이다.

또 지방상수도 관리(7억원), 영동·궁촌정수장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6억원), 힐링관광지 경관조성(6억원), 맞춤농업지원(5억원) 등도 포함됐다.

영동군 관계자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예산을 짰다"고 말했다.

bgi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