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조선소 내 해상 크레인선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이준영 2024. 9. 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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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8시 55분께 경남 통영시 도남동 야나세 조선소 내 계류 중인 해상 크레인선(2천t급)에서 불이 나 해경과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 화재로 크레인 일부가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4분께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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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일부 불에 타…인명피해 없어
화재 현장 [통영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19일 오전 8시 55분께 경남 통영시 도남동 야나세 조선소 내 계류 중인 해상 크레인선(2천t급)에서 불이 나 해경과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 화재로 크레인 일부가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4분께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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