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메타버스' 상담회도 개최

류정현 기자 2024. 9. 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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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2024년 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에 나선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현대해상은 오늘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설 방침입니다.

모집 직무는 △디지털/데이터분석 △IT △보험계리/수리 △재무회계/자산운용 △기업보험 △점포영업관리 △손해사정으로 모두 7개입니다.

지원자격은 대학(학사 학위) 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예정자이며 다음 달 4일 18시까지 현대해상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과 1차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2025년 1월 1일 입사하게 됩니다.

이번 채용과 관련해 현대해상은 다음 달 2일 10시부터 온라인 가상공간 Hi-Verse(하이버스) 에서 '2024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를 개최합니다.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채용담당자와 각 직무별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지원 직무에 대한 관심과 준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 고객중심의 CS마인드를 가진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해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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