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호응…귀촌 잇따라”
송승룡 2024. 9. 19. 10:14
[KBS 강릉]양구군은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동면 약수산채마을과 국토정중앙면 두무산촌마을 등 두 곳에서 18가구, 22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양구로 조기 귀농을 확정했으며, 5명도 귀농 의사를 밝혔다고 양구군은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참여자 6가구 9명 가운데 5가구, 7명이 양구로 전입했습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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