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미 FOMC 위원 기준금리 전망

김초희 디자이너 2024. 9. 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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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0.5%포인트(p) 내리는 '빅컷'을 단행했다.

연준은 이날 함께 발표한 점도표에서 연말 기준금리 전망치(중간값)는 종전의 5.1%에서 4.4%로 낮췄다.

특히 FOMC의 19명 위원 중 9명은 75bp 이하 인하를 예상해 인하폭이 더 커질 수도 있다.

미 연준은 올해 11월과 12월 두 차례 더 FOMC를 열고 금리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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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0.5%포인트(p) 내리는 '빅컷'을 단행했다. 연준은 이날 함께 발표한 점도표에서 연말 기준금리 전망치(중간값)는 종전의 5.1%에서 4.4%로 낮췄다. 이는 연내 0.5%p 추가 인하를 시사한 것으로 연내 두 차례 더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FOMC의 19명 위원 중 9명은 75bp 이하 인하를 예상해 인하폭이 더 커질 수도 있다. 미 연준은 올해 11월과 12월 두 차례 더 FOMC를 열고 금리를 결정한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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