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어제 쓰레기 풍선 160여 개 부양

유영규 기자 2024. 9. 19.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어제(18일) 오후부터 야간까지 16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부양했고, 경기 북부와 서울 지역에서 3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선의 내용물이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라며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공중에 식별되고 있는 쓰레기 풍선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이번까지 총 21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어제(18일) 오후부터 야간까지 16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부양했고, 경기 북부와 서울 지역에서 3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선의 내용물이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라며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공중에 식별되고 있는 쓰레기 풍선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이번까지 총 21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