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소문' 공연, 21일 산청 기산국악당서 메아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산청군은 오는 21일 기산국악당 대밭극장에서 거꾸로 프로젝트의 '소리소문' 공연을 펼친다.
산청군 관계자는 "신선한 바람이 부는 시기에 기산국악당 대밭극장에서 군민들을 위해 공연을 준비했다"며 "우리 음악의 멋과 아름다움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오는 21일 기산국악당 대밭극장에서 거꾸로 프로젝트의 ‘소리소문’ 공연을 펼친다.
MBN 조선판스타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거꾸로 프로젝트는 ‘옛 것에 비추어 오늘의 해법을 구하다’를 모토로 전통을 텍스트로 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전통예술의 저변확대를 목표로 활동하는 전통 창작 음악그룹이다.
지난 2017년 작곡가 채지혜를 중심으로 창단 정규앨범 ‘Go Back’, ‘월간 새음원시리즈’를 발매했으며 전통을 소재로 한 브랜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청춘비나리 ▲창부타령 ▲건드렁 ▲혼술가 ▲조선판스타 메들리 ▲대바람 소리 ▲남명찬가 ▲대원사 연가 등 우리 음악의 멋과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신선한 바람이 부는 시기에 기산국악당 대밭극장에서 군민들을 위해 공연을 준비했다"며 "우리 음악의 멋과 아름다움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