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부산지역 사립대 유일 6:1 이상 기록

디지털뉴스부 기자 2024. 9. 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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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이한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부산지역 4년제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6대1을 넘는 최고의 결실을 거두면서 1위로 마감하였다.

부산가톨릭대는 9월 13일 2025학년도 기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모집인원 710명에 4,551명이 지원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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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시모집 부산지역 사립대 경쟁률 1위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이한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부산지역 4년제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6대1을 넘는 최고의 결실을 거두면서 1위로 마감하였다.

학교상징탑. 부산가톨릭대 제공


부산가톨릭대는 9월 13일 2025학년도 기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모집인원 710명에 4,551명이 지원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국적으로 의대, 간호대, 첨단학과 등의 순 증원에도 불구하고 부산지역 4년제 사립대 중에 1위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동남권 유일의 가톨릭계 대학으로 간호?보건 계열의 전통 있는 강자답게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학과)는 평균 11:1을 돌파한 간호학과였다.

이어 물리치료학과 8:1, 방사선학과 7:1, 자율전공학부 7:1, 임상병리학과 6: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특히, 자율전공학부는 부산지역 최고 수준의 취업률을 자랑하는 부산가톨릭대의 전체 학과를 선택할 수 있는 전공배정 제도를 운영하는 장점으로 경쟁률이 2024학년도 3.4:1 대비 2025학년도는 무려 7:1로 비약적으로 증가하였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진리의 빛으로 지역의 벗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헬스케어’, ‘라이프케어’, ‘세대이음’, ‘마케팅ㆍ국제물류’ 특화 교육을 제공하고, ‘의료기관’, ‘공공기관’, ‘산업계’까지 확장하는 방향으로 학사 구조를 완성하여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홍경완 부산가톨릭대 총장은 ‘우리 대학의 비전과 정체성을 높게 평가해 준 수험생 및 학부모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대학은 가톨릭 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인성교육과 우리 대학만의 특화된 교육을 통해 사회가 반드시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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